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산에서 살아남기 (문단 편집) === 두리 === 이 만화의 주인공. 나이는 초등학교 4학년.[* 후속작인 [[초원에서 살아남기]]에서 원숭이띠라고 언급되고 본작이 2002년에 출시된 걸 감안하면 1992년생으로 추정된다.] 식탐이 많고 다른 서바이벌 주인공인 레오나 모모 등과 같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상식이 좀 부족하고 장난기가 매우 심하다.[* 작중에선 이런 성격 탓에 빵껍질형 화산탄을 빵이라 착각하고 먹으려 했다가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. 다행히도 용암이 다른 방향으로 튀어서 목숨은 건졌다. 사실 이건 하도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환각을 보고 만 것이니, 마냥 혼내기엔 안쓰럽다.] 비상식량을 다 따버리는 짓[* 이건 진짜 빼도박도 못할 잘못. 안정적인 식량을 구하기 어려운 서바이벌 상황에서 중요한 비상식량을 한 번에 소비하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. 물론 리나가 재빨리 두리의 얼굴에 '''촙으로 가격해서 응징.''']을 저지르나, 식량 문제는 운 좋게 야생 벼를 발견해서 밥을 해먹을 수 있게 되었고, 용암이 덮쳐오는데 앞에는 산성 호수[* 화산가스의 성분 중에 아황산가스와 염화수소가 있는데, 염화수소가 물에 녹으면 '''염산'''이 되고, 아황산가스가 녹으면 '''황산'''이 된다. 즉 맨몸으로 들어가버리면 피부가 괴사해버리거나 녹을 수 있고 장기간 노출되면 뼈의 강도까지 약해질 수 있다.]가 가로막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커다란 부석[* 정확히는 현무암질의 암석으로, 구멍이 많기 때문에 밀도가 작아 물에 뜰 수 있으며, 산과 같은 부식성 물질에 강하다.]을 발견해 그걸 타고 산성 호수를 가로지르기도 하고, [[나이프 스로잉]] 실력이 뛰어나 노가 부식되었을 때 칼에 밧줄을 묶어서 던진 뒤 나무에 걸어 로프로 이용해 건너편에 도착하기도 하고, 화산재에 덮힌 늪을 눈치채지 못하고 빠진 뭉치를 구하기 위해 덩쿨을 나무가지에 걸어 도르래의 원리로 구출하거나[* 이때 지나치게 힘을 준 나머지 바지에 [[똥|큰 걸]] 그만... 뭉치와 리나가 그래도 덕분에 살았다면서 위로해준다.], 화산쇄설류를 피할 동굴을 발견하는 등, 제법 활약한다. 그래도 레오나 모모에 비하면 활약도 많고 민폐도 별로 안 끼치는 편. 영어판 이름은 Dolly. '''근데 이거 여자 이름이다!!''' ~~[[둘리|어느 초록색 괴수]] 이름에서 따왔다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~~ 여담으로 초반에 뭉치에게 "뭉치 형, '''[[부부|앞으로 누나를 어떻게 데리고 살려고]]''' 그래."~~그럼 네가 뭉치의 처남이 될걸?~~라고 말하였는데, 물론 그 말을 듣고 분노한 리나가 던진 컵에 맞았다. 여담으로 작화에서 한 쪽 이가 파여 있는데, 어쩌면 이갈이를 하고 있는 걸 표현한 걸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